축구
레스터시티 스완지 경기분석 및 epl프리뷰
동식이
2016. 4. 24. 16:07
아스날 웨스트브롬의 금요일 경기를 보겠습니다.
2대 0으로 아스날이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승리하며 맨유와의 승점을 4점차로 벌렸습니다. 챔스진출권이 걸린만큼 힘을내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맨시티 4대 0 스토크시티
아구에로의 미친득점과 96년생 신성공격수 킬레이 이헤아나초 선수의 미친득점이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후반 해트트릭을 의식하고 무리함을 보여준 이헤아나쵸 였습니다.
하지만 주전키퍼가 빠지고 매경기 많은실점을 하는 스토크시티는 선수조직력또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디우프의 삽질도 컸습니다.
다음경기또한 쉽게 무너질것으로 보입니다.
강등확정된 애스톤빌라는 홈에서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2대4 패배했습니다.
수시즌 강등권을 전전하던 아스톤빌라 드디어 떠납니다. 사실 사우스햄튼이 압도적으로 이긴경기는 아니었습니다.
리버풀 뉴캐슬경기...풀타임으로 보면서 답답했습니다.
게겐프레싱을이용해 전반전 압도적으로 가두며 2골을 넣은 리버풀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 급격히 밀리며 연달아 2실점을 했습니다.
뉴캐슬 공격수의 골결정력 부족이 아니었으면 패배할만큼 처절한 경기력이었습니다.
리버풀의 2천년대 최고성적을 유지하던 베니테스...그 베니테즈가 지금의 뉴캐슬 감독입니다. 3월에 부임한 베법사는 연달아 무승부 패배를 하다가 최근 2승1무를 거두고있습니다. 무승부 상대또한 3위의 맨시티였습니다.
역시 명장은 명장인가봅니다.
본머스 1대 4 첼시 승리.
윌리안과 파브레가스가 빛난경기였습니다.
스태미너가 엄청난 파브레가스 선수 역시입니다. 독창적인 킬패스로 페드로에게 엄청난 기회를 몇차례 선물한 파뿌리였습니다. 열심히 뛰는 팀인 본머스답게 경기자체는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왓포드 본머스는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뛰어서 재밌습니다.
레스터시티와 스완지의 경기입니다.
4월 25일 epl 경기입니다.
1위팀 레스터시티와 14위팀 스완지, 평균득점 1,74득 평균실점 0.97실점인 레스터시티입니다.
스완지는 평균득점 1,00득 평균실점 1,32실점으로 처참합니다.
기성용선수가 부진함속에 최근 경기들 벤치를 지켰습니다.
레스터시티는 지난경기 제이미 바디선수의 경고누적퇴장으로 결장합니다.
토트넘이 레스터시티를 추격하는 상황속 심각한 악재입니다. 또한 해리케인 세르히오아구에로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는 제이미바디에게도 타격이 큽니다.
해리케인 34경기 24득점입니다.
세르히오 아게로 28경기 23득점입니다.!!
제이미바디 34경기 22득점입니다.
바디 선수자리에 울로아가 나오며 나머지 선수들은 시즌평균 라인업과 거의같습니다.
홈팀이 죄다 이겼던 징크스가있었지만 이번시즌 강력해진 레스터가 징크스를 이겨냈습니다.
두팀이 붙으면 그리많은 득점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팔로스키가 원톱입니다.
미드진에 시구르드손이 나오며 양 윙은 아예우와 몬테로가 나옵니다.
코크와 퍼가 수미로 나올것으로 보이며
랑헬과 윌리엄이 수비중심으로 나옵니다.
골키퍼장갑은 주전 파비안스키가 끼겠습니다.
강등권팀들과 아슬아슬한 스완지시티입니다.
이로써 최근 원정5경기 1승 1무 3패입니다.
하지만 지난 바디의 퇴장이 있던 웨스트햄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우승행보에 급해졌습니다.
물론 1위를 달리는 팀답게 걱정할만한 경기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번경기 바디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만큼 동기부여는 충분합니다.
토트넘 웨스트브롬이 다음타임 경기를 하기때문에 레스터시티는 꼭 이겨야합니다.
레스터시티 잔여경기일정은 추후보겠습니다.